CT Imaging Day 2018

2018 제2회 CT Imaging Day

2018 제2회 CT Imaging Day
"From Collaboration. > To Solution."

2018년 3월 17일, ‘From Collaboration. > To Solution.’ 이라는 슬로건 아래, 2nd CT Imaging Day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영상의학과를 비롯하여 알레르기내과 및 신장내과 전문의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다학적 관점에서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의 행사는 ‘Paradigm shift of contrast mediated ADR management’와 ‘Patient safety management’를 주제로 하여 4개의 흥미로운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해 첫 번째 CT Imaging Day에서 발표되었던 내용을 포함하여 각 세션 별로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해당 분야의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multi-center registration study의 결과는 Ultravist®에 긍정적이었으며, 또한 안전한 CT 검사를 위한 Dose Management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며 Radimetric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너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술적인 세션 외에도, Ultravist®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인 ‘Legend’가 소개되었다. ‘Legend’는 30년 이상 시장에서 전설적인 역할을 한 Ultravist®와 우리의 고객인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전설로 표현하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는다. 히어로 맨(hero man)을 시각적인 캐릭터로 표현하는 샌드아트 퍼포먼스로 새로운 브랜딩의 의미를 전달하였으며, 각 세션이 시작될 때마다 스크린에 등장하며 지속적으로 노출되었다. 이와 더불어, Hans Schild 교수의 CT 조영제를 다룬 책 ‘To See or Not to See’의 두 번째 버전의 한국어번역본도 발간하여 관심을 가지시는 교수님들께 배포되었다. 해당 서적의 공동 리뷰어이자 Bayer Japan의 Country Head인 Eckhart Puchert박사가 직접 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학적 접근으로 더욱 안전한 CT검사와 환자 케어의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바이엘코리아는 학계와 효율적인 협력을 통하여 환자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보여주었다.